Tuesday, November 5, 2019

한인 고교생 2명 이글 스카웃 영예(11/05/2019)





 한인 고교생 2명이 보이스카웃 최고의 영예인 이글스카웃에 진급했다. 주인공은 저스틴 최(다이아몬드바 고교 12학년·왼쪽)군과 브라이언 정(아얄라 고교 12학년)군이다.


동부지역 보이스카웃 트룹 278대(남자부대 대장 한학수·여자부대 대장 이승은)은 지난 1일 저스틴 최군과 브라이언 정군이 엘 까미노 리얼 디스트릭트의 이글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이글 스카웃으로 진급했다고 전했다.

최군과 정군은 지난 5년간 각종 메릿 배지 획득을 비롯해 공공을 위한 이글 프로젝트 수행, 리더십과 건전한 시민의식 배양, 그리고 강건한 체력 훈련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웃 정신을 함양해 이글 스카웃에 올랐다.

보이스카웃 트룹 278대는 다이아몬드 바, 월넛, 로우랜드 하이츠, 치노 힐즈, 풀러튼 등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8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들 지도아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모든 모임의 90% 이상을 20마일 행군, 50마일 싸이클링, 고산등반, 암벽등반, 해양활동, 지역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진행하며 해마다 4~5명의 이글 스카웃을 배출해오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여자부대 (909)992-8836, 남자부대 (651)210-1034으로 연락하면 된다.

Monday, November 4, 2019

저스틴 최/ 브라이언 정 '이글' 영예(11/04/2019)



LA동부지역 보이스카우트 278부대(남자부대장 한학수·여자부대장 이승은)가 2명의 이글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 1일 엄격한 엘카미노리얼 디스트릭트의 이글 위원회 심사에 통과한 주인공은 저스틴 최(다이아몬드바고교 12학년)군과 브라이언 정(아얄라고교 12학년)군이다.

 이들은 모든 모임의 90%이상을 참가했고 20마일 행군, 50마일 사이클링, 고산 등반, 암벽 등반, 해양활동, 지역봉사 활동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지난 5년간 배지를 획득했고 공공을 위한 이글 프로젝트 수행, 리더십 배양 프로그램 참가, 건전한 시민의식 배양, 강건한 체력 훈련 등 보이스카우트 정신을 함양해 이와같은 영광을 맞이 했다.

 278부대는 다이아몬드 바, 월넛, 롤랜드하이츠, 치노힐스, 풀러턴 등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8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의 지도아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