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카웃의 최고의 영예인 '이글스카웃'이 또 탄생했다.
최근 보이스카웃 샌개브리얼카운티 트루프 278대(대장 김진해) 소속인 마이클 이 군이 장본인. 김진해 대장은 "지난해 278대에서 이글스카웃으로 3명이 진급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마이클 이 군이 이글스카웃으로 진급하게 된 것"이라며 "다이아몬드바고교 11학년인 마이클 이 군은 지난 6년의 보이스카웃 활동기간동안 트루프가이드로 후배를 양성하는 일에 크게 기여했으며 대원들이 항상 배려하는 모범대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클 이 군은 지난 6년 동안 보이스카웃 활동을 해오며 학교에서 농구선수로도 활약하고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현재 트루프 278대는 플러턴 롤랜드하이츠 다이아몬드바 지역 등에 거주하는 10세~13세의 신입대원을 모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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