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지역 보이스카웃 트룹 278(대장 한학수) 소속 조슈아 백(다이아몬드바 12학년 ·사진 왼쪽두번째)군이 이글 스카웃으로 진급했다.
지난 3일 골든 이글 디스트릭의 이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백군은 지난 7년 간 20마일 행군, 50마일 사이클링, 고산 및 암벽 등반, 해양활동, 지역봉사 등의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진행하는 트룹 278에서 각종 메릿배지를 획득했다. 또, 공공을 위한 이글 프로젝트 수행, 리더십 배양, 건전한 시민의식 배양, 그리고 강건한 체력 훈련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웃 정신을 함양해 이글 스카웃의 영예를 차지했다. 다이아몬드 바, 월넛, 로우랜드 하이츠, 치노 힐즈, 풀러튼 등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6명의 대장단과 1명의 야외 전문가들 지도아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278 부대는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웃들을 배출해 오고 있다.
문의 (651)2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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