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3, 2017

한인대원 4명 이글 스카웃(05/03/2017)



보이스카웃 트룹 278은 지난달 16일 세인트 매튜스 연합감리교회에서 이글 스카웃 진급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마리오 한, 앤드류 백, 존 준식 신, 브라이언 백 4명의 스카웃 대원들이 학부모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글 스카웃으로 진급했다.

이들 4명의 대원들은 지난 6~7년 동안 각종 메릿 뱃지 획들을 비롯해 이글서비스 프로젝트, 리더십 함양,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보이스카웃 정신을 함양한 결과 이글 스카웃에 올랐다.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웃을 배출하고 있는 보이스카웃 트룹 278은 다이아몬드 바, 월넛, 로랜하이츠, 풀러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6명의 대장단과 2명의 야외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모든 모임의 90%이상을 20마일 하이킹과 50마일 사이클링, 고산 등반, 암벽 등반, 해양 활동 등의 야외활동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보이스카웃 트룹 278은 5학년 학생들 중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651)210-1034

 

No comments:

Post a Comment